
이른바, 뉴욕 3대 스테이크(킨스, 피터 루거, 울프강 스테이크) 중 하나라는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도쿄 마루노우치점에 다녀 왔다. 얼마 전 쯔양(유투버)이 가서 모든 스테이크를 클리어 했던 동영상을 봤던지라 더더욱 흥미가 있었던 곳이다. 드레스코드를 지키지 않으면 입장거절 당할 수 도 있다는 정보가 있었기에 간만에 구도도 신고 갔다. 주문한 메뉴는 울프강 샐러드 스테이크 포 투 (stake for two) 랍스타 맥앤치즈 그리고 뉴턴 클라렛 레드 와인을 주문 했다. 먼저, 식전빵이 나왔고 식전빵은 구운양파맛 빵, 일반 바게트, 호두빵이 버터와 함께 나왔다. 맛있었다. 필요하면 리필도 가능했다. 와인 맛은 강하고 달달한 맛이 났다. 육류와 어울렸다. 울프강 샐러드, 이름을 보고 시그니처인가 해서 시켰..
맛있는 추억/Japan
2020. 1. 27. 01:35